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태양이 비추고 있는 동안에 건초를 만들라. -세르반테스 가난한 양반 씨나락 주무르듯 , 한없이 주물럭거리고만 있음을 비꼬아 하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issuade : ..에게 설득하여 단념시키다사람 몸의 병독은 약독으로 다스리는 데 병독보다 약독이 강하면 사람이 상하고 병독보다 약독이 약하면 의미가 없다. -강권중 오늘의 영단어 - rare practice : 드문 일, 이례적인 관행오늘의 영단어 - rebel : 폭도, 반도, 반란군오늘의 영단어 - finishing touch : 마지막 손질, 끝마무리오늘의 영단어 - supervise : 관리하다, 감독하다, 지휘하다오늘의 영단어 - radioactive : 방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