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장점을 먼저 칭찬하고, 그 다음 단점을 지적하라. -앤드류 매튜스 전쟁을 일으키는 명목에는 의병(義兵), 강병(强兵), 강병(剛兵), 폭병(暴兵), 역병(逆兵)의 다섯 개가 있다. 다른 나라의 난폭한 백성을 괴롭히는 폭려(暴戾)를 금하고 다른 나라의 동란을 구한다. 이것이 의병(義兵)이다. 자기 나라의 우세함을 믿고 외정한다. 이것이 강병(强兵)이다. 노여움으로 인해 군사행동을 일으킨다. 이것이 강병(剛兵)이다. 예의를 버리고 단지 이익을 구해 싸움을 건다. 이것이 폭병(暴兵)이다. 국가는 혼란하고 민력(民力)이 뒤따르지 못하는데 이것을 동원하여 대외 군사행동을 일으킨다. 이것이 역병(逆兵)이다. -오자 오늘의 영단어 - Local Autonomy Law : 지방자치법오늘의 영단어 - buffer zone : 완충지대, 비무장지대많은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피하고 도망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탈무드-황소 불알 떨어지면 구워 먹으려고 다리미에 불담아 다닌다 , 가당치도 않은 횡재를 기다린다는 뜻. 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내 몸을 둔 곳이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얻는 것이다. 사람이란 자기 몸을 의지하는 곳을 삼가야 한다. -순자 오늘의 영단어 - personage : 고위인사, 명사경멸받는다는 것은, 때때로 소인이 그래도 자기가 어떤 높이에 서 있다는 느낌을 품도록 만든다. -게오르크 짐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