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돈을 버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무엇을 위해 돈을 버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내가 돈을 버는 이유다. -마쓰나가 야스자에몬(일본 전력 사업의 대부) 오늘의 영단어 - fall short of : ...에 못 미치다, (기대에)어긋나다오늘의 영단어 - restoration : 복구, 회복, 반환오늘의 영단어 - accuser : 고소자, 밀고자생명의 탄생의 근원은 따스함이다. 만물은 따뜻하게 풀려야 생성하고 건강한 열매를 맺는 법이다. 차게 하거나 굳게 만드는 것이 건강에 가장 나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생명 탄생의 근원은 바로 ‘빛’에 있다. 따스함에 있다는 말이다. -운공 김유재 오늘의 영단어 - industry source : 경제계오늘의 영단어 - ecosystem : 생태계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 가능성이 없는 일은 처음부터 바라지 말라는 말.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 , 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사람과 함께 화를 입게 된다는 말.